아산시기독교연합회, ‘차별금지법 반대 아산시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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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독교연합회, ‘차별금지법 반대 아산시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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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독소조항) 제정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 전국 확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집회
차별금지법 반대 아산시민대회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광장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종교계와 아산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3일 전국의 25개 신학대 514명 총장과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한목소리로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후에, 광주전남(22개 시군) 용사들과 6만5천 금남로 돌들이, 부산 청년단체 등 포괄적 차별금지법(독소조항) 제정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일반 시민들과 여성, 아동을 역차별 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목소리들도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야기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아기연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어떤 이유로도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노약자들이 사회적 기회에 있어서 차별받는 것을 반대한다. ▲성경한 근거한 경건한 생활 지도를 무력화하고 성경적 신학교육 자체를 범죄라고 규정할 수 있기에 차별금지법의 입법을 반대한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양성평등을 명시한 헌법에 근거하여 취향에 따른 분류할 수 없는 제3의 성을 명시한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 ▲성적지향에 따른 성별 변경, 동성애 및 여러 종류의 성행위 등에 대한 반대와 비판을 법적으로 금지함으로 건전한 사회 윤리를 파괴할 수 있다. ▲독소조항인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의 차별금지를 입법하기 위해 국민의 신앙·양심·학문·사상에 따른 표현의 자유를 저해하고, 법적 책임을 부과함으로써 대다수 국민을 범법자로 만들어, 역차별 하게 될 전체주의적 법안이기 때문이다.

[행사일정 및 참여단체]

▶일시 : 2022년 6월 26일(주일) 오후 2시

▶장소 : 온양온천역 광장

▶주최 : 아산기독교연합봉사회, 아산바른인권위원회, 아산시기독포럼,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아산시장로회, 아산시성시화운동본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모임, CMMC온양지회, CTS중부방송 외 다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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