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10월 첫째 주(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2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8%,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2%, 최재형 전 감사원장 1% 순이었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12명 포함), 2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홍준표 선호도가 6%포인트 상승, 이재명·윤석열 역시 각각
한국갤럽이 9월 첫째 주(8/31~9/2)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 24%,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8%로 나타났다.그 다음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6%),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상 2%),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상 1%) 순이었다. 3%는 그 외 인물(1.0% 미만 13명 포함), 32
문재인의 실정에 힘입은 국민의힘이 어떤 대선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며,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을 대표해 대선후보로 출마한 사람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박진 의원,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12명이다.국민의힘은 정홍원 전 총리가 경선관리위원장을 수락했고, 오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