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일정인 서울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가 10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시작,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이재명의 순으로 정견발표를 했다. 이날 후보 연설을 마친 후 권리당원, 지역 대의원 투표와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차례로 공개하고, 오후 6시 개표결과, 이재명 후보가 누적 50.29%로 과반수를 넘어 결선투표 없이 곧바로 본선 직행하게 됐다. 이낙연 후보는 총누적 39,14%로 아깝게 2위에 머물고 말았으며, 3위는 추미애 후보로 9.01%, 4위는 박용진 후보로
문재인의 실정에 힘입은 국민의힘이 어떤 대선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며,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을 대표해 대선후보로 출마한 사람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박진 의원,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12명이다.국민의힘은 정홍원 전 총리가 경선관리위원장을 수락했고, 오는 11
국민의힘 전대가 어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때와 똑같은 프레임으로 작동할 수가 있을까?누가 운영하는 여론조사인지 알 수 없으나, ‘PNR리서치’라는 신생 여론조사업체가 발표하고, NEW1,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신문들이 받아쓰고, KBS, MBC, SBS,YTN, MBN이 뉴스로 보도하고, 생각없는 종편방송의 패널들이 하루종일 반복하여 일정한 여론을 유도해서 만든다.그리고 몇 날이 지나면,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이 비슷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형식이다.이제 1일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를 책임진 황우여 전당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