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박근혜대통령깨서는 주변을 정리정돈 할때입니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4-12-12 19:40:51  |   조회: 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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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깨서는 주변을 정리정돈 하셔야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바로 지금이야 말로 .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것이 현정부가 살아 남는 길이요, 일을 제대로 추진 할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감히 말씀 드립니다.


떠나는 분들한테도 매정하게 네보낼것이 아니라, 그동안 수고 했다는 애정어린 말씀 한마디 꼭 하실때,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더욱 잘 보필을 못해 죄송하다는 생각을 가지겠끔 하심이 가슴에 남는 대통령이 될것입니다.


가슴 아프지만 김기춘 비서실장과 지금의 소위 말하는 3인반 3인도 과감히 정리를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일것입니다. 중안일보의 김진 의원이 비서실장으로 적격이 라고 설왕설래합니다. 항간에서 돌아가는 소식을 전해드릴 뿐입니다.


묵묵히 뒤에서 일한 충신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년말을 기해서 완전히 물갈이를 함이 옳은듯 합니다. 소요스런 현시국을 잠재우고 대통령도 심기일전해서 세식구둘과 오손 도손 정답게 국정의 동력을 다시 살려 매끄럽게 국정이 수행되길 모두 바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족들하고도 이해가 가기전에 청와대로 불러서 청와대 식사초대 모임도 한번 가지시고, 더욱 정답게 국민의 눈에 비춰지게 될때 대통령이 되어서가 아니라 형제중 맏이(마지) 로써 또다른 사랑을 배푸는 따뜻하고 온화한 가족의 정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국민들은 흐뭇할것입니다. 혹시라도 동생들의 불찰로 섭한 마음과 괫씸한 일이 있다 손 쳐도 너그러운 사랑으로 도닥거려 주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애급에 노예로 팔려긴 "요셉" 을 생각 해 봅니다. 형들의 시기와 악의에 찬 흉계로 이 요셉을 결국 애급에 노예로 팔지않았습니까?.......그러나, 훗날에 에급 총리가 되었을때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어 먹을것이 없어 요셉앞에 나타난 벌벌 떨고 있는 형들을 "형들이 나를 노예로 판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애급으로 보내신것이오니 괘념(掛念)치 마옵소서...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다 용서를 하고 후한 대접과 많은 곡식을 주었다는것이였습니다. 얼마나 찡...하는 장면입니까?..지난날을 일절 입에 담지않았습니다.


가족과 따뜻하게 잘 지내심을 우리 국민들이 바라보게 되면 대통령께서의 또 다른 면에서 지난날의 슬펐던 가족사를 사랑으로 되새기며,어루만져주는 우리 국민들이 바라보는 또 다른 면의 인자한 대통령을 보게 될것입니다.


또한 일선에서 좋던 나쁘던 모든 가사꺼리를 취합하여 우리 국민들께 알 권리를 재공해주신 일선의 기자분들도 이해가 가기전에 망년회라도 열어 초대하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슬프나 기쁘나 힘드나, 고닲으나, 대통령의 신속한 입과 귀와 눈이 되어 일년동안 우리 국민들을 위하여 수고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따뜻하게 해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물론 밥 한끼 먹는것 보담 대통령의 직접적인 "그동안 수고가 너무나 많았다고 치하 하는데 더욱 보람과 글지를 가지고 느낄것입니다.


북한에서는 붉은 마수를 뻗치고 남한을 공산화 통일을 할랴고 혈안이 되어 한국의 종북세력 즉 세민연과 통진당 과 그 추종세력을 정리를 하지않고서는 절대로 박근혜정부는 존속 할수가 없습니다.


첫사랑을 잊지마시고, 주변의 어지럽고 지저분한 걸림돌을 다 청산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않고서는 지금 지지율 30%로 떨어지고 있으며, 20% 대로도 급락할 소지가 다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 해결책은 주변 정리를 말끔히 하시고 새사람으로 정식 루트를 통한 투명하고도 공개적인 인사정책이 오해의 소지를 불식 시키시고 앞으로의 국정운영에 상당한 괄목할만한 동력이 되실것입니다.


즉 문꼬라 인사정책이 아니라. 자유로운 회전 문을 쓰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님 박정희대통령처럼 밝고 공개적이면서도 만인이 공감 하는 인재발탁을 펴시길 바랍니다.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12-12 1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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