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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철의 장막과 한국의 인의 장막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4-12-10 06:41:14  |   조회: 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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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철의 장막과 한국의 인의 장막



바야흐로 한국에는 어느듯 인의 장막(Human Curtain)이 드리워지고 있다. 다름아닌 청와대서이다.


아래 글은 일찍이 처칠이 1930년도에 영국과 미국의 힘과 단결을 호소하며 주문한 유명한 구절의 일부이다. 그는 1945년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수상에 당선되었다. 공산당의 괴수 스타-린 을 굴복 시켰으며, 드디어 동유럽 대부분의 공산권은 붕괴되고 1991년 12월에는 소련에서 구태다 가 일어나서 “엘친” 에 의해 유럽전역에 드리워졌던 *철의 장막* (Iron Curtain)은 완전히 재거되었다..


그는 미국과 영국이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여 "철의 장막"이 쳐진 유럽 대륙에 "위대한 평화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동유럽에서는 공산당이 전체주의 정권을 세우고 있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공산주의 제5열의 영향력을 얻고 있었다.


미국과 영국은 UN 헌장을 수호해야 하며, 그는 미국과 영국이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여 "철의 장막"이 쳐진 유럽 대륙에 "위대한 평화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렇듯 소련의 철의 장막은 처칠 영국수상에 의해 유럽전역에서 완전히 재거되어 버렸던 것이다. 즉,
1989년에는. 헝거리가, 그해 11월 9일에는 배르린 장벽이 무너지고, 12월 25일에는 루마니아가, 1990년 10월에는 통독이 되었고, 1991년 까지는 동유럽 대부분의 공산권이 붕괴되었다.
지금은 미국과 소련의 강대국이 지배하는 소위 말하는 냉전시대에 (Cold War)가 전개되고 있는것이다.


*한국의 인(人)의 장막(帳幕)*

때는 바야흐로 이 땅위에도 인의 장막시대가 도래했다. 바로 청와대에 드리워진 인의 장막이 바로 그것이다.. 이 인의 장막을 걷워내어 박근혜대통령을 구출해내야 한다.
이렇듯 인의 장막이 그의 목을 조르고 있다. 낱낱이 그 베일을 벗어라 그 *인의 장막*이여, 그 정체를 벗을찌어다. 하나하나 벳겨지는 이 마당에 그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지금 시간이 없다. 분초를 다투어 빨리 장막을 걷워 내야 하는 것이다. 그 장막뒤에 가리워진 박대통령을 빨리 구출해내야 한다. 인의 장막 (Human Curtain)이 국민과 대통령의 사이를 갈라놓고 있는것이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간악하고 요사스런 뱀(마귀)의 궤계에 미혹되어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고 결국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말았다.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이들은 쫓겨났다.


청와대에 드리워진 인의 장막 때문에, 밝고 환한 세상밖을 내다보지 못하고 올바른 국민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다 중간에서 컽(Cut) 되어 박대통령께 전달이 안되어 민의는 말살되고 있는것이다.


미국의 Bush 대통령도 투명하였으며 한사람의 민의라도 비서진에서 일단은 대통령께 꼭 올려지는 것이였다....한국에서도 바로 YS 정권시대가 인의 장막이 없었다. 그 단적인 이유와 증거로써 대통령 친필의 싸인이 들어있는 회신이 꼭 발신인에게 오는 것이다.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 회신을 기념으로 소지하고 있다.


지금 현정부는 건널수 없는 강이 가로놓여 있으며, 무겁고 육중한 인의 장막은 대통령의 귀와 눈을 가로 막고 제대로 민의를 반영하지못하고 있는것이다.


두번씩이나 박대통령에게 친서를 올렸으나, 대통령의 싸인이 든 회신은 받지못했다. 즉 중간 차단이 된것이라고 본다. 혹시나?... 대통령께 그 친서가 전달이 되었다면, 틀림없이 간단하나마 보내주신 친서는 잘받았다는 직접 싸인을 하셔서 예의 바르게 한사람의 민의라도 존중 해서 회신이 발송 되었을것으로 확신 한다.


이미 세간에서 말하는 인의 장막 3인방이 그 주범일것이다. 중간에서 (비서진) 에서 논간을 피우며 차단하고 있그나...이미 간파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께서 육영수여사께서의 갑짝스런 세상을 떠나신 이후 영부인 노릇을 대역하고 계실때,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이후 서신을 오렸을때도 깍듯이 회신을 주신것이다. 그런데, 지금 짐작컨데, 중간에서 필자가 올린 친서는 말살되고 흐지부지 처리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이후 필자는 더 이상 그 어떤 친서도 올리지않았다. 인의 장막에 가리워져 제대로 민의가 반영 안되는 이 현정부에 무슨 소용이 있으랴?.....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우리 국민의 대통령이요, 결코 그 인의 장막테 가리워진 3인방의 대통량이 아니기에 말이다. 민의를 읽어서 반영하는 가장 민주적이고 겨레를 사랑하는 우리 대통령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구 소련의 장막은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 처찰에 의해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그 세력이 붕괴되었다. 지금 한국에서는 눈에 보이지않는 악령이 휘두르는 인의 장막을 걷워치워야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이 간악한 마귀들은 하루빨리 청와대에서 쫓아내야 하는것이다. 국민의 걱정이 태산 같다. .....


바로 이를 진두지휘하며 해결 할수 있는 충신은 과연 누구일까?.. 다름아닌 말할 나위도 없이, (Needless to say) 한국판 *인의 장막*을 거두어 내며, 그 뒤에 가리워져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박대통령을 하루 빨리 구출 해낼 수 있는 분은 바로 김무성 새누리 당대표이다.


물론 검찰의 조사도 중요하지만 암운이 감돌고 있는 대통령 관저에 가리워져 있는 인의 장막을 하루빨리 걷워 내는것이 급선무이다.


그리하여 국민을 위한,(For the Peaple) 국민에 의해,(By the Peape) 국민의 정부(Of the Peaple)가 되어 투명하고 올바른 국정을 수행하여 역사에 길이 남는 이 나라 대통령이 되어야 할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나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며, 또한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시다. 완전히 눈앞에 가려진 *인의장막* 을 과감히 걷워 치워 버려야 한다.


이런 화급한 문제는 분초를 다퉈야 처리 되어야 한다. 틈을 주며 느슨하면 또 다른 악령이 준동하여 방해를 하며, 대통령의 귀와 눈과 입을 막아버리는 사상 초유의 해괴망측(駭怪罔測)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것이다..
...

동구권의 공산주의 국가를 완전히 분괴시키는데 공을 새운 처칠처럼 이땅의 인의 장막을 걷워낼수있는 해결사는 바로 집권당인 새누리당 대표인 김무성의원과 이완구 원내대표가 될것이다.


빨리 청와대를 방문하여 인의 장막에 가리워진 코끼리 잔등만 만지고 있는 장님처럼 닫아진 박근혜대통령의 눈과 귀를 열어 드려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를 구출해내야 하다. 이것이 그대가 할일이며 또한 살길이다. 그리하면 다음의 대선은 묻지마 승리가 될것이다.



P.S. 글 내용중 일부 자료는 네버 의 지식인에서 발취하여 인용 되었슴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4-12-10 0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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