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5일시장 ‘문전성시’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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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5일시장 ‘문전성시’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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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장터난장축제 성황, 문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 가능성 확인

^^^▲ '홍성5일시장 문전성시' 지난 26일 홍성5일시장에서는 문전성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홍성5일시장에서 흥(興)과 정(情)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홍성장터난장축제가 열렸다.
ⓒ 뉴스타운 양승용^^^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지난 26일 홍성5일시장에서는 문전성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홍성5일시장에서 흥(興)과 정(情)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홍성장터난장축제가 열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이었지만 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장터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오후 주 무대에서는 홍성5일시장 각 상인단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시장 상인들의 노래 소리에 관람객들의 어깨가 들썩였고, 홍성예총(회장 오정자)에서는 국악, 통기타, 축하공연 등을 ‘찾아가는 장터 예술제’ 무대로 참여했다. 장터체험마당에서는 시장을 찾은 아이들이 전통민속공예체험과 생태체험, 인형극 초청공연 등을 펼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양한 장터문화를 즐기느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두 아이와 함께 홍성5일시장을 찾은 김미영(38) 씨는 “그 동안 대형마트에 익숙했던 아이들이 전통시장에 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전통시장만의 장점을 더욱 찾아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홍성장터난장축제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시장 상인들 또한 홍성장터난장축제에 대한 큰 만족감을 표했다. 시장을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건네주던 부녀회 회원들은 다음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먹밥을 만들어서 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건네주자고 다짐했고, 홍성미용전문학원(원장 채수향)에서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미용봉사를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5일시장의 문전성시사업처럼 홍성의 곳곳에서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성정기시장상인회 김희태 회장은 “오랜만에 시장에 젊은 소비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전통시장의 멋과 맛을 살려 문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문전성시 프로젝트 최철 PM은 “첫 번째 행사이고 굳은 날씨 등으로 인해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찾아낼 수 있었다. 참여해주신 상인과 소비자에게 감사드리면서, 홍성5일시장만의 장점을 잘 살려서 정과 흥이 넘치는 장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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