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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특수부대 요원들이 파괴 현장 수색중 ⓒ AP^^^ | ||
지난 3월 19일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지금까지 줄곧 서방 언론을 위시해 국내 언론도 미국인 및 미군 그리고 연합군 사망자 및 부상자 수치만을 다퉈 보도해 왔고 이라크 군 및 이라크 민간인 사망자 수에 대해선 일체 보도된 바가 없었다.
이런 가운데 최초로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이라크인 추정 사망자수가 약 1만3천명에 이른다는 한 개인 연구자의 연구 결과가 나와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아에프페(AFP)통신>에 따르면 이 개인 연구자의 추정 사망자 수치 1만3천 명에는 비 전투요원인 민간인 4천300명이 포함됐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개인 연구자는 미 전투 데이터, 전장에 관한 언론 보도 내용 및 이라크 병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정치가 나왔으며 산출 기간은 지난 3월 19일 전쟁 개시부터 4월 말까지 43일간 수치라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연구는 이라크의 비전투병(민간인)의 사망자는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3천200명에서 4천300명이 동기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칼 코네타(Carl Coneta)가 주도한 이 연구 결과를 보면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던 이라크 민간인 사망자수는 정밀 무기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91년 걸프전 때의 민간이 사망자 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91년 걸프전 때에 2만에서 2만6천명의 군인과 이라크 민간인 3천500명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이라크 측에서 보면 대략 전투병과 비전투병 모두를 포함 1만1천명에서 1만5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미 국방성은 지금까지 1991년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을 한 걸프전은 물론 최근 각지에서 벌인 전투에서 발생한 상대방 사망자 수에 대해서 추정 자체를 억제해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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