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상옥 슬로우시티 농박체험, 도심 속 ‘일상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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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옥 슬로우시티 농박체험, 도심 속 ‘일상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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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농촌생활의 재미느껴요!

^^^▲ 상옥슬로우시티 농사체험을 하고 있다.
ⓒ 포항시 사진제공^^^
포항 상옥슬로우시티가 바쁜 일상 속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체험용 휴식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상옥슬로우시티에는 대송남성초등학교 동문회원 등 20여명의 체험객들이 찾아와 봄나물캐기와 숯불 바비큐 등 ‘1박 2일 농박 프로그램’을 즐겼다.

지난주부터 도시 소비자가 직접 찾아와 농업인과 함께 농업인과 함께 농작업을 펼치고 농가음식을 맛볼 수 있는 펜션형 농박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상옥슬로우시티 마을에는 8농가에 약 1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농박시설을 갖추고 있고, 농박체험객들의 화합을 위해 상옥슬로우시티추진위원회는 복지회관 앞에 간이 숯불 바비큐 틀 4대를 설치했다.

또 봄에는 모종심기, 산나물 채취, 작물 종자파종을, 여름에는 곤충채집, 토마토, 옥수수 수확, 가을에는 허수아비 만들기, 단풍체험, 겨울에는 전통썰매, 연날리기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친환경 농박체험에 관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문화관광-체험관광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 농업에 관심이 있는 20명 이상의 단체가 사전에 포항시와 협의하면 친환경 먹거리 생산이나 귀농관련 무료 교육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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