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빈내항 야자수 나무 2년 만에 절반 이상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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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빈내항 야자수 나무 2년 만에 절반 이상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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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한 야자수 원인 파악도 못 한 채 또 식재 예산만 낭비

^^^▲ 동빈내항 폐사한 야자수 다시 식재하기 위해 뽑아놓은 야자수 나무
ⓒ 뉴스타운 김진한기자 ^^^
포항시가 동빈 부두 정비공사 사업비 48억 원의 투입해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죽도 어시장에서 포항항만청까지 약 2km 구간에 걸쳐 친환경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있는 이곳 야자수 60그루가 죽어 가고 있다.

포항시는 2009년 동빈 부두에 야자수 나무를 심었지만 식재된 야자수 나무는 2년 만에 절반이 고사하고 있고 나머지 야자수 나무들도 잎이 누렇게 변해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포항시는 원인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

포항시는 야자수 나무가 죽어가고 있는 원인 파악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야자수를 다시 심고 있어 한 그루당 60여만 원이나 해 여기에 투입된 예산만 해도 5,000여만 원이 들어가는 포항시민 혈세만 축내고 있지만 시는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추가적인 예산 낭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한, 동빈 부두에 식재된 야자수 나무는 모두 60그루 중 절반이 폐사하고 있고 다른 야자수도 잎이 누렇게 변해가고 있지만 시는 기후 환경에 맞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야자수 나무를 옮겨 심고 있어 앞으로도 폐사 가능성이 있는데도 야자수 나무 식재사업을 계속 추진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 죽은 야자수 나무 뽑아내고 다시 식재된 야자수 나무
ⓒ 뉴스타운 김진한기자 ^^^
^^^▲ 기존 야자수 나무들도 잎이 누렇게 변해 죽어가고 있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잎이 누렇게 변해 죽어가고 있는 야자수
ⓒ 뉴스타운 김진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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