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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제신발'^^^ | ||
국립부여박물관 보존과학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국립박물관과 충청권 소재 발굴조사기관의 보존과학 담당자들이 모여 백제권역에서의 수침고목재 유물 출토현황과 과학적 보존처리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침고목재(waterlogged archeological wood)는 저습지에 묻힌 채 발견되는 목제유물을 말하는데 지난 해, 부여읍 쌍북리 173-8번지 일대(‘사비119 안전센터’ 건립 예정부지)조사현장에서 출토된 ‘목간’과 ‘목제신발’, ‘칠기잔’ 등 다수의 수침목재 유물과 부여읍 구아리 319번지(중앙성결교회 증축 부지)조사 현장에 출토된 10여점의 목간과 나무그릇, 목제빗과 목제 굴지구 등, 최근 충청지역 고고학 발굴조사현장에서 중요한 수침고목재 유물들이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다.
수침고목재 유물은 재질 특성상 보존환경에 매우 민감하고 취약하여 즉각적인 보존처리가 필요하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문화재 전문 박물관으로써 문화재 보존업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년 5월 ’발굴유물 보존처리지원센터‘를 발족하고 백제문화재연구원, 동방문화재연구원,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 등의 발굴조사기관과 권역내 공․사립 박물관들의 중요 발굴 문화재에 대해 보존처리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상의 보존처리 결과를 구현하기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정기적인 워크숍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5회 ‘충청권 보존과학 워크숍’은 28일 오후 3시부터 국립부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게 되며 “세틸알콜을 이용한 수침고목재의 동결건조”라는 최신 연구 자료의 발표와 함께 실제 처리결과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련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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