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예약 순찰제 도입' 주민들에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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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예약 순찰제 도입' 주민들에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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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세요, 인근 파출소에 말하고 나가세요

^^^▲ '홍성경찰서'^^^
홍성에 사는 김씨(45세,이장)는 봄맞이 단체관광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섰지만 신문․방송에서 빈번이 농촌지역 빈집털이에 대한 뉴스에 불편하기만하다.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어 여행의 기분마저 감소될 무렵 김씨의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김00씨님의 집 홍성군 00면 00리 00부락을 순찰하였고,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설마하고 예약순찰을 한다기에 파출소에 부탁하였는데 문자까지 와서 불편한 마음을 싹 가시게 했다. 이상의 이야기는 상상이 아니라 현재 홍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지난 1월부터 지역 주민에게 예약 순찰제를 실시하여 이번 4월까지 33건의 예약 순찰을 접수 받아 성공리에 수행하고 있다. 예약 순찰제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지구대나 파출소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며 집을 비우는 기간 동안 경찰관이 집중 순찰을 돌며 이상 유무를 예약 순찰제를 신청한 주민에게 문자나 전화로 통지해 준다.

예약 순찰제를 이용한 주민들은 “마을 단체 관광으로 도둑이 들까봐 걱정했는데 마을을 순찰해줘서 고맙고 이렇게 문자서비스까지 해주니 정말 마음이 든든하다”며 매우 만족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홍성경찰은 예약 순찰제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범죄취약지에 대한 방범진단과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 절도 및 각종 사건 사고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예약 순찰제란]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절도 및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기 각 지구대 파출소에서 신청을 받아 신청지역 및 주변 범죄취약지를 집중 순찰함으로 빈집털이 예방 및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하는 순찰기법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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