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앞 초가정자 설치로 토속정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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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앞 초가정자 설치로 토속정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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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주민들의 휴게 장소 마련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구청 앞마당에는 전통 초가정자가 세워져 있다. 민원처리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나 지나가는 행인들이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산과 계곡에 정자를 설치하고 자연과 동화되어 인격도야의 장으로 활용하였다. 정자는 벽이 없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대자연을 정원으로 삼을 수 있는 멋이 있다.

구청앞 마당에 설치한 정자는 4평 남짓한 크기의 2개동으로 철못을 사용하지 않고 홈을 파고 구멍을 내어 짜맞 춘 전통형 초가정자로써 도심속에서 향토적 분위기를 내고 주민들에게 소박함과 여유 그리고 감성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자 지붕 상량자리에는 용과 거북이 좌우에서 화를 막고 하늘의 순리에 따르고 인간세상의 복을 기원하는 내용의 상량문이 새겨져 있다. (龍 西紀二千十一年春三月二十九日 立柱上樑, 應天上之五光 備地上之五福, 龜)

성동구 관계자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우리 조상들의 멋과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주민들의 휴게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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