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서해 5도 42곳 주민 대피시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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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서해 5도 42곳 주민 대피시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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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주민대피시설 건립 계획'으로 대피시설비 530억원 지원

옹진군은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추진해 온 '서해 5도 주민 대피시설 건립 계획'에 따라 서해 5도에 42곳의 주민 대피시설 신설로 530억원 정부지원 받아 올해 말까지 대피시설을 만들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 대피시설 건립 계획'에 따르면 백령도 26곳, 대청도 7곳, 대연평도 6곳, 소청도 2곳, 소연평도 1곳씩 짓는다고 밝혔으며 크기는 660㎡ 이상의 대형과 330~660㎡의 중형, 165~330㎡의 소형으로 나뉜다.

각 섬의 주민 수를 감안해 대형 시설은 500명, 중형은 200~300명, 소형은 200명 이하가 사용한다. 이 중 지난해 북한의 포격 피해를 입은 연평도에는 대형 1곳과 중형 1곳, 소형 5곳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대피시설은 주민들이 모여사는 곳의 주변 300m 안에 설치, 포격을 당해도 안에 피해를 받지 않는 각종 방지시설을 갖춘다.

자체 발전시설과 비상 급수시설도 갖춘다. 냉·난방도 되고 취사·숙박도 할 수 있다.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기관과 연락도 할 수 있도록 계획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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