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보개산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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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개산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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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4,000주 식재

^^^▲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지난 4월 5일 오전 10시 홍성군은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구항면 보개산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우)가 편백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4월 5일 오전 10시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구항면 보개산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청 직원과 군 의회,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마을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4,000주를 심었다.

김 군수는 행사에 앞서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나무를 많이 심어 후손에게 살기 좋은 홍성을 물려주자“고 강조하고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산불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식목일을 맞아 식재된 편백나무는 천연 항생제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수종으로 그 양이 소나무의 3.9배에 달하며 항균효과, 스트레스 완화, 진정작용, 피부질환개선, 면역력강화 등에 특히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재 또한 웰빙 가구재로 각광 받고 있는 수종이다.

현재 보개산에는 구항면 황곡리-지정리-내현리를 연결하는 순환임도가 개설되어 있으며, 서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가는 곳마다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최근 이곳을 경유하는 숲길을 조성하는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 조성사업과 ‘내포문화숲길’ 구간이 이 곳을 관통하고 있어 이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군은 2015년까지 5년 동안 남산과 보개산 일원 100ha에 걸쳐 약 15만 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어 웰빙숲을 조성함으로써 군민에게 사랑받는 웰빙 산책코스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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