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日영화배우 쿠로다 후쿠미 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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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日영화배우 쿠로다 후쿠미 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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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매력을 일본에 알리겠다

^^^▲ 쿠로다 후쿠미와 함께하는 포항 투어단 일본 광광객이 29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항시청 사진제공^^^
일본 유명 여배우 쿠로다후쿠미 씨가 지난해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했던 약속을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관광객과 함께 포항을 다시 방문하며 포항시와 했던 이 약속을 지켰다.

쿠로다 후쿠미씨는 14명의 관광객으로 이뤄진 ‘쿠로다 후쿠미와 함께하는 포항 투어단’으로 포항을 방문, 죽도시장과 일본인 가옥거리 등 주요관광지를 견학하고 결혼 이주 일본 여성과의 만남을 진행하는 등 포항 알리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쿠로다 후쿠미씨는 “2004년 포항 청하 출신 재일교포 가수 박영일(일본이름 아라이) 씨의 청하가는 길이라는 노래를 듣고 포항을 처음 찾은 후 2006년 홀로 포항을 찾아 보경사, 북부해수욕장 등을 취재하기도 했었다.

쿠로다 후쿠미씨는 포항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도시라 앞으로도 일본에 포항의 매력을 알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지난해 10월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박승호 포항시장과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투어단으로 포항시를 방문한 코바야시 미야코 씨는 “포항이 철강도시라 공기가 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곳도 많고 시설도 잘 정비돼 있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포항을 찾아 이번에 방문하지 못한 포항의 명소들을 꼼꼼히 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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