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학군단 창설 48년 만에 첫 여성 후보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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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군단 창설 48년 만에 첫 여성 후보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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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기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 모집, 전용 생활관 등 지원

부경대학교가 학군단 창설 4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학군사관(ROTC) 후보생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 전용 생활관, 휴게실, 화장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경대 학군단 관계자는 “이번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 선발은 육군이 지난해 숙명여대 등 7개 대학에서 60명의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 선발을 결정한 데 이어 올해부터 학군단이 설치돼 있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160명을 추가 선발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8월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으로 최종 선발되면 2년간의 후보생 훈련과정을 거쳐 대학 졸업 후 육군 소위로 임관해 전공에 따라 각 병과에서 2년 4개월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은 임관일 기준 만 20~27세의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자는 다음달 1일까지 학생중앙군사학교 홈페이지(www.armyofficer.mil.kr)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 2차 선발을 거쳐 오는 8월 2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부경대 육군 학군단은 지난 2007년에은 종합우수학군단, 지난해에는 하계입영훈련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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