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를 찾은 개도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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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를 찾은 개도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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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국제기업가 정신훈련 프로그램 참가 연수단 방문

^^^▲ 국제기업가 정신훈련 프로그램 참가 연수단이 포항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항시청 사진제공^^^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에 포항시의 새마을 운동을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의 이목이 포항시로 집중되고 있다.

포항시는 9일 시청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11국제기업가정신훈련(Global Entrepreneurship Training 2011)’ 프로그램에 참석중인 36개국 72명의 공무원과 교수 등 국제개발 관계자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 대학인 한동대가 국제 기업가 정신교육의 하나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6일부터 일주일간 기업가 정신을 통한 의식 개혁과 포항시 주요산업시설 시찰, 개발도상국 현지 경제개발 리더 및 국제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날 환영식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은 “글로벌 도시 포항시야말로 이 프로그램을 수행하는데 더없이 적합한 도시”라며 “영일만 기적을 이루어낸 포항시는 세계철강회사 POSCO 및 세계적인 과학중심대학 포스텍을 비롯한 각종 첨단 연구소들이 자리한 첨단과학도시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프가니스탄 공무원 라작 포팔은 “이번 방문을 통해 포항시가 철강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첨단산업, 국제물류산업 등 다분야에 걸쳐 균형 발전을 이루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현재 개발도상국들은 의식개혁과 경제개발에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가 절실이 필요한 때인데 포항시 방문을 통해 새마을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앞으로 고국에 돌아가면 포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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