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 사후 관리에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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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 사후 관리에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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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살처분 된 우제류는 1,269두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8일 축산, 환경, 토목, 상수도 부서에서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침출수 유출 등 우려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EM을 수시로 살포해 악취를 제거하고, 정기적으로 탈취제를 공급하는 한편, 매몰지 침출수 확산방지를 위해 30두 이상 매몰지 7개소에는 조사관정을 추가 설치하고 6개월 동안은 월1회, 이후 3년간은 분기 1회 정기적으로 사후관리하기로 했다.

포항시의 매몰지는 기계면, 호미곶면, 흥해읍의 구제역 발생지 부근 15개소이고 살처분 된 우제류는 소847, 돼지 419, 기타3등 1,269두로 포항시 전체 사육두수의 2%정도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방백신 접종으로 살처분 가축수가 줄고 있고 매몰시에 환경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구제역 매뉴얼에 따라 구덩이에 비닐을 깔고 생석회, 톱밥을 넣고 가스배출관과 관측정을 설치해 2차오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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