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없는 원주시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산불 없는 원주시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불방지대책 본부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

^^^▲ 『산불 없는 원주시』추진
ⓒ 뉴스타운 김종선^^^
산불과의 총력전 본격 시동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 본부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하여 민․관․군 및 시민이 함께하는 산불방지 총력대응으로 “산불없는 원주시” 목표 달성을 위하여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특히, 구제역 방역지원으로 전 공무원이 피로누적 등 산불예방에 어려운 실정이고, 기후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건조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로 산불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판단되어 산불 발생에 따른 비상체제 및 초동진화태세 구축이 요구된다.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산림
원주시 산림은 시 전체면적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1970년대부터 추진한 녹화정책과 그간의 조림, 숲 가꾸기 등을 통하여 꾸준히 입목축적이 증가하고 점차 아름다운 숲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 또한, 주 5일제 시행으로 봉화산과 같은 도시 숲은 물론이고 치악산국립공원과 함께 백운산, 미륵산, 감악산 등 도시근교의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불예방 홍보 ․ 감시활동 강화
기후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건조일수의 증가로 올해 봄철의 기상 여건은 그리 좋지 않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풍을 동반되어 산불이 발생하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삼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단 강풍을 동반한 산불이 발생하면 진화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므로 무엇보다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할 수 있다.

원주시에서는 2월 초순부터 주요도로변에 산불조심 홍보물인 깃발을 게시하며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5,000여점의 홍보물을 설치한다.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관내 학교와 군부대를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순회 방문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산불은 주로 영농기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 입산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로써 산불예방과 감시를 위하여 취약지에 유급감시원 153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0명을 선발 및 배치하고 39개 사회단체, 마을별 리․통장, 공무원 등 일일 최대 790명이 투입되며, 산불초동진화를 위한 산림관리과 공무원 20명, 원주시청 지상진화대 34명, 주민 리․동진화대 등 299팀 6,173여명의 지상진화대가 산불위기 경보체계에 따라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경우 소집되어진다.

이러한 인력배치와 함께 공중감시체제 구축 및 산불예방활동을 위하여 헬기 1대를 임차하였으며 효율적인 감시활동을 위하여 산불감시 초소 13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으며, 9개 읍 ․면 3개 동지역 32개소 16,230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입산통제 구역 무단입산과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 실시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초동 진화태세 구축
산불이 확산되면 진화가 어려운 만큼 산불신고 접수시 신속한 출동과 초기진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원주시의 2010년 산불건수 대비 피해면적은 0.14ha로 전국 산불건수 대비 피해면적 1.05ha에 비하여 전국 평균 대비 7%로 산불 건당 피해면적은 적은 상태이다. 이는 산불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및 초동진화구축으로 산불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방지한 결과이다.

원주시에서는 이러한 초기대응 및 초동진화구축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전문교육을 이수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본청에 원거리 4개 읍․면(부론,호저,신림,문막)에 각 10명씩 40명을 선발 배치하였으며, 권역별 산불예방을 위한 공중감시체제 구축과 초동진화에 대비하여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하여 산불발생시 15분 이내로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한 상태이다.

또한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하여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관리소 등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하며, 실제 인력지원과 역할 등 분야별 임무를 점검하는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동시 다발적인 산불발생을 대비하여 본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원주시청 지상진화대와 읍면동에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가 신속히 진화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고 산불위험경보에 따라 본청 실과소에서는 산불위험경보「경계」발령시 90명, 「심각」발령시 146명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예방 감시 활동을 위하여 배치된다. 본격적인 산불위험 시기를 맞아 산불방지 종사자에 대한 근무방법, 진화요령 등의 교육과 함께 산불방지와 진화 참여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비상체제로 돌입하여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

박관섭 산림과장은 “산불은 설마 하는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인 만큼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며, 산림과 연접한 곳(100M이내)에서의 소각을 하면 100만원이하의 과태료의 처벌을 받으니 절대 소각을 금지하여 주시고,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3월 말과 4월 초 특히 청명, 한식 전후에는 절대로 화기를 가지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전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