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쌀 생산 21만 5천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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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쌀 생산 21만 5천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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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여파 등으로 지난해보다 16.5% 감소

울산지역 올해 쌀 생산량이 태풍‘매미’ 등의 여파로 인해 지난해 보다 16.5% 감소한 21만 5천석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표본필지를 대상으로 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은 21만 5,000석(3만 1,000톤)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27만 3,000석 보다 5만 8,000석(21.1%)이 감소한 것이며, 10a당(302.5평) 수량이 385㎏으로 지난해 461㎏보다 16.5%가 줄어들었다.

시는 이처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모내기 이후 잦은 비로 생장저해 및 혹명나방 등 병해충 증가, 이삭이 패는 시기 이후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제14호 태풍 “매미” 여파로 백수 피해 등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또한 재배면적도 쌀생산 조정제 시행 등으로 전년보다 499㏊(△5.8%)가 줄어든 것도 쌀 수확량이 감소한 이유중 하나이다.

시 관계공무원은 “앞으로 10월의 기상여건에 따라 생산량은 달라질 수 있으며, 벼 수확이 완료되는 11월초에 최종 생산량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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