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위한 특별감시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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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위한 특별감시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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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해 2.11까지 3단계로 나누어 실시

부산시는 설 연휴 관리·감독이 취약한 틈을 타 불법행위에 의한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포함한 환경오염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착수에 앞서 지난 25일 일선 구·군에 이미 사전지시가 내려졌고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단계별로 나누어 추진되며, 중점감시 대상(시설)은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및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하·폐수, 분뇨처리시설, 쓰레기 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연휴기간 중 염색․피혁․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및 유기용제 취급업체,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구간 주변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시설이며, 이들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순찰활동 강화, 주민오염신고창구(국번없이 128번) 운영 등 다각적인 감시방법이 동원된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먼저 1단계로 26일부터 설 연휴전인 내달 1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시설에 대한 사전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기술지원 및 자율점검을 실시하는 등 환경관련 간부공무원들이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그리고 2단계로 설 연휴인 2일부터 6일까지는 자치구·군별로 순찰감시반을 편성해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시 환경보전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이어 설 연휴 이후인 7일부터 11일까지는 연휴기간 중 생산 공정 중단 등으로 배출시설 및 오염방지시설 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해 지역환경기술센터 등과 연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민과 산업체에서 환경오염 신고나 환경오염 방지시설 가동에 따른 기술지원 상담 등을 원할 경우 국번 없이 128번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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