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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방역활동'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사상초유의 국가재난상황을 종식하기 위해 농업인단체가 방역초소를 운영하며, 밤을 지새워 도로에 얼어붙은 소독약을 깨는 등 재난극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인 학습단체로 구성된 농촌지도자 당진군연합회와 생활개선회, 작목별 농업인연구회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며 구제역 방역에 힘쓰고 있다.
농촌지도자회는 합덕, 면천, 송악, 신평 등 읍면 농촌지도자회와 방역초소를 맡아 밤을 세워가며 구제역 확산을 막고 있으며, 품목별농업인 연구회도 자체적으로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봉현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혹한의 날씨로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내 고향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축산농민이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농업인으로 이루어진 생활개선회는 군 연합회와 각 읍면별로 따뜻한 생강차와 야식을 준비하여 구제역 방역 초소를 돌며 야간 방역 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구제역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농업인 단체가 매서운 추위에 살신성인하고 있다”며 “힘겨운 비상상황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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