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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미 한 국가의 빈민촌 아이 ⓒ 사진/American-pictures.com^^^ | ||
'세계 헤비타트 날'인 6일 발간된 '인간 정착에 과한 세계보고 2003'의 "빈민의 도전"이라는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도시 인구 약 60억 명 중 2050년 되면 약 35억 명의 도시 빈민가 거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지 않고는, 현재 세계인구의 약 6분의1인 빈곤층이 30년 이내에 그 수가 2배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엔 헤비타트(UN-Habitat)의 거주민 프로그램은 이러한 빈민가가 존속된다는 것은 전세계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하고, 전세계 37개 도시의 빈민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비비시 방송 인터넷 판이 6일 보도했다.
2001년도에는 9억2천 4백만 명(전세계 도시 주민의 31.6%)이 빈민가에 살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으며, 유럽의 경우 6.2%,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은 71.9%가 빈민들이라고 유엔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빈민가 거주자들의 수는 1990년대에 들어 뚜렷하게 증가추세에 있지만 해당 국가들은 빈민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이 '강제 퇴거, 무시와 같은 부정적 정책'들만이 취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국가는 빈민 스스로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들의 권리를 존중하며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국가정책의 부재를 꼬집으면서 그들의 공동사회에 투자를 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비비시는 유엔-헤비타트의 집행이사인 안나 티바이주카 박사는 "세계화는 진전돼 가고 있어 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하층민을 향해 우리가 할 일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순진한 것이며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책적으로 정치적 의지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는 것이 우리가 첫 번째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유엔의 새천년 발전 목표 중 하나는 세계 지도자들이 2020년까지 최소한 1억 명의 빈민층의 삶에 의미 있는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일단 우리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원칙을 받아들인다면 필히 우리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난한 사람들도 귀중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의젓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들을 고무시킬 만한 정책으로 우리가 어떻게 그들의 운명을 향상시킬 것인가를 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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