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군수, “구제역 확산 함께 막자“ 긴급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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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당진군수, “구제역 확산 함께 막자“ 긴급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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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내․외부 및 기구에 대한 소독 강화, 차량 소독 시 서행운전 당부

^^^▲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 뉴스타운 양승용^^^
이철환 당진군수는 지난 1월 6일 합덕읍 도곡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살 처분 매몰과 24시간 방역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산될 것이 예상되어 축산농가와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12월 면천IC 등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 방역에 최선을 다했으나, 지난 6일 합덕에서 발생되어 살 처분, 매몰 등 구제역 백신 접종 등 후속대책을 추진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축산농가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축산 농가는 “축산 내․외부 및 기구에 대한 소독 강화는 물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근로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축사 출입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뿐만 아니라 탑승자까지 일일이 소독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각종 모임이나 행사 참석을 금지하고, 구제역이 의심되는 가축에 대하여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 군수는 군민들에게도 “차량 소독 시에는 서행운전으로 완벽한 소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적극 통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구제역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고 발생지 축산물은 반출이 금지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다.”며 "축산물 소비 촉진운동과 지속적인 소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지난 6일 1차로 발생한 합덕 도곡리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 반경 500m이내 5농가 2,252두 (돼지 1,835, 한우 105, 젖소 300, 흑염소 12)를 9일까지 모두 살 처분 매몰 처리했다. 또한 9일 의심 축으로 신고한 순성면 나산리 7농가 한우 119두에 대해서 10일까지 모두 살 처분 매몰한다. 지금까지 살 처분 매몰 현황은 총 14,904두(돼지 14,449, 한우 143. 젖소 300, 흑염소 12)이다.

소독약품 사용현황은 소독약 25톤, 생석회 299톤을 배부 완료하였으며, 예방백신 접종 대상 한우 46,430두(한우 34,576, 젖소 11,854) 중 접종실적은 3,217두(한우 1,661, 젖소 1,556), 돼지 27,440두 중 21,700두의 백신접종을 마쳤다(1월 9일 현재)

방역초소는 총 29개설치 운영 (발생지역 5, 위험지역 9, 경계지역 5, 기타 10)을 3인 1조로 24시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10,132명(공무원 485, 군인 46, 기타 9,601)과 굴삭기 40, 덤프트럭 13, 소방차 5, 기타 2를 동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구제역 방제 석회 20톤(기 20톤)을 추가 지원했고, 당진군보건소는 구제역 살 처분 관련하여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불면증, 식욕부진, 우울, 환청, 환시 등 증상으로 고통을 받는 주민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상담 및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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