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새해 일출은 구경 못 했지만 떡국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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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새해 일출은 구경 못 했지만 떡국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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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포항 호미곶에는 어김없이 새해 첫해를 맞는 시민 발길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신묘년 1일 오전 7시 32분 일출은 볼 수 없었습니다. 호미곶 상생의 손 앞에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가족과 젊은 연인들은 너도나도 손을 맞잡고 소원을 빌며 일출을 기대했지만 해를 볼 수 없어 아쉬움 속에 가족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올해 호미곶 해맞이 축제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우려해 취소되면서 모든 행사는 취소 되었지만 자정에 카운트 다운과 함께 포항을 상징하는 뮤지컬 불꽃쇼를 10분 간 연출됐고. 1만명 떡국 행사가 열려 호미곶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떡국나누기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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