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풍랑주의보 표류선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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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풍랑주의보 표류선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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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 동방 48마일 해상에서 높은 파도 속에 승선원 모두 구조

^^^ⓒ 포항해경 사진제공^^^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2시경 강구 동방 48마일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강구선적 통발어선 S호(92.28톤)를 경비함정 1003함이 사고현장으로 출동시켜 강풍과 높은 파도 속에서 구조작업에 나서 무사히 S호를 강구항으로 예인했다.

통발어선 S호는 강구 동방 48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 스크류에 줄이 감기면서 항해할 수 없자 포항해경으로 구조를 요청해 왔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초속 12~14m의 강풍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이는 등 동해남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표류사고로 인해 자칫 S호에 승선하고 있던 10명의 승조원의 안전이 위험한 상태였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에는 반드시 항해․통신 장비 등 작동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하며 해양사고 발생시에는 신속하게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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