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의 정신적 고향 포항, 해병대 예우조례 제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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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의 정신적 고향 포항, 해병대 예우조례 제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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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군생활 자랑으로 여기게 하겠다

^^^▲ 박승호 포항시장이 28일 해병1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포항시청 사진제공^^^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정치권이 해병대 지원 확대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해병대 장병들을 예우하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8일 포항시 오천읍 해병1사단을 방문, 이영주 해병1사단장을 만나 내년 상반기 중으로 관련 법규를 검토, 포항에 있는 해병대 장병들이 명예롭게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연병장에서 훈련 중인 백주현 이병 등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북한군의 연평도 무력도발에도 불구하고 해병대 지원자가 더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해병대가 포항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여러분들이 포항에서 군생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포항시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니 국토방위와 국민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영주 1사단장과 여승길 해병전우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병장병들에게 포항특산물인 과메기 100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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