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일부 언론 배제한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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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일부 언론 배제한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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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이 난무, 아직도 썩은 줄 놓지 못해

^^^▲ '일부 언론 배제한 기자간담회' 김석환 홍성군수가 12월 2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군청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군청 출입기자들 중에 일부 언론을 배제한 몇몇 언론사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환 홍성군수가 12월 2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군청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군청 출입기자들 중에 일부 언론을 배제한 몇몇 언론사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출입기자들을 무시한 처사로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김 석환 군수의 말이 거짓으로 들어난 것과 마찬가지다.

겉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입으로 시책과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말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을 배제하고, 배석한 자리에서 ‘2011년을 홍성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은 잘못된 행정이 아닐 수 없다. 입맛에 맞는 언론만 배석시키고,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는 배제하는 의도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 군수가 이번만은 큰 실수를 범한 것으로 사료된다.

어떤 지자체에서도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할 때 일부 언론을 배제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메일과 문자로 통보해 참석여부를 묻고 자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처럼 홍성군이 일방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부 언론사를 배제한 채 김 군수가 홍성발전에 대한 시책을 발표한 것은 큰 실수가 아닐 수 없다. 또 출입기자들을 관리하는 홍보실에서 이를 알면서도 묵살했다는 것은 언론과 기자를 무시한 처사로 담당자의 책임을 추궁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또한 김 군수가 일부 언론사에 대해서 초대장을 배포했다는 소문처럼, 눈에 가시가 되는 언론은 항상 배제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홍보실이 문화관광과에서 기획감사실로 옮기면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다. 열심히 뛰는 기자들은 눈에 가시가 되고, 본인들 입맛에 맞는 기자들은 항상 예쁜 꽃으로 보고 있다는 게 문제다.

홍성군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군민들과 언론에 있다는 것을 군은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처럼 이런 행정을 펼친다면 홍성군에 대해 애착을 갖는 기자들은 없을 것이고, 편견이 난무하고 대우가 차별되는 곳에서 일할 기자들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처럼 군청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가 편견과 차별, 그리고 일부 언론사 배제로 만든 홍성군이 과연 군민들에게 어떤 해명과 답변을 할지 지켜봐야겠지만, 기자간담회에서 김석환 홍성군수가 한 말들이 과연 진실인지, 그것을 믿을 군민이 몇이나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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