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희롱은 법조계나 정치권, 그리고 교육계에서 심지어는 아버지가 딸을 성희롱. 성추행하는 가정에서까지 물의를 빗고 있어 사회적으로 그 심각성은 날로 더 해가고 있다. 이에 즈음한 부천시 가족여성과는 12월 16일 3회에 걸쳐 시청 직원은 물론 관계단체장과 주민센터 직원들까지 2천1백50여명을 ‘성희롱예방‘ 교육에 참석시켰다.
이번 교육은 지금까지 사회에서 직장에서 동료간에 내던지는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가 친근감이라는 미명하에 인간적 관계로 무시된 일상이 사회 예의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는 도덕적 불감증을 일깨워주는 의식전환의 계기를 제공한 교육이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손 영숙 가족여성과장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지켜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평소 일상으로만 생각해 왔던 여러 일들이 예의에서 벗어나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는 언행이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새삼 깨우치게 됐다” 며 “ 성이란 인간의 본능이지만 올바른 성 개념이 부족해 성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는 이 즈음에 우리 시 직원들이 이런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갖고 성범죄없는 건전하고 건강한 부천시를 선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관한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은 “성개방의 무분별로 사회는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선량한 시민들은 이에 편승해 도덕 적 불감증으로 죄의식이 희박해져 남녀노소가 분별력을 상실했다. 학생이 선생을 성희롱하는 망가진 교육풍토를 재건하거나 상사라는 이유로 부하직원 및 동료를 성희롱하는 풍조를 쇄신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육으로 의식을 전환시키고 시대에 맞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공직사회는 직원 인성교육에 솔선해야 한다”며 이번 부천시 공무원 ‘성희롱예방‘ 특강에 대한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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