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 "송두율=김철수 사실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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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교수 "송두율=김철수 사실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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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기자회견서 밝혀

 
   
  ▲ 송 교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통보받거나 활동한 바 없다"고 말했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2일 오후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통보받거나 활동한 바 없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이어 "지난 94년 7월 김일성 주석 장례식에는 구두참석 요청을 받고 송두율 이름으로 참석했다. 하지만 장례위원 가운데 김철수란 명패를 본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

송 교수는 또 "북으로부터 받은 약 7~8만불의 돈은 아시아재단 한국연구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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