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2000원 인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2000원 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31일까지 총 213,205가마 매입, 홍수출하 자제 당부

^^^▲ '당진 해나루쌀'
ⓒ 뉴스타운 양승용^^^
당진군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8일 동안 2010년산 공공비축벼 총 213,205가마(포대벼 154,500, 산물벼 58,705) 일미벼와 주남벼 2개 품종에 대해 매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30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산지 쌀값의 상승세를 반영해 공공비축미곡의 우선지급금을 당초 1등품 기준 4만5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혀 당초 계획 매입량을 매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환 당진군수는 3일 우강면 창리 공공비축미 매입장을 방문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 도중에 우선지급금을 인상한 데에는 정부가 쌀값을 조기에 안정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3월부터 하락세를 유지했던 쌀값은 11월 들어 모처럼 상승 국면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평균 산지쌀값은 13만7524원(80kg)으로 지난 5일의 13만6324원에 비해 1200원 가량 올랐다. 올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2.6% 감소하였고, 산지 쌀값이 오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은 우선지급을 통해 농민들의 자금융통을 위해 공공비축미의 매입을 현장에서 매입대금의 일부를 먼저 가지급한다. 4만7000원은 통계청이 지난 10~11월 조사한 산지 쌀값인 13만6859원(80kg)을 벼로 환산한 가격인 4만7059원(40kg)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쌀 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농협과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소비지 유통업체에게 제값 받고 팔고, 농가에게는 제값 주고 사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농가에게도 수확기 홍수출하를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