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서정우 광주 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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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서정우 광주 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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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에 마련된 분향소에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행렬

^^^▲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옥 일병의 희생을 기억하며 넋을 기리기 위해 남구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여학생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찬^^^
북한군의 연평도 기습 포격으로 전사한 광주 출신 故 서정우(21) 하사와 고 문광옥(20) 일병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남구청 광장에는 25일 이른 아침부터 두 전사자의 명복을 비는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각계각층에서 보낸 조화로 가득 채워졌고 ‘영원한 남구의 아들 서정우 하사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분향소 옆에 마련된 게시판에는 서정우 하사의 미니홈피 글과 생전의 사진과 조문객들이 남긴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 군장병들도 시간을 내어 먼저간 전우를 기리며 조문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찬^^^
서 하사의 동창이며 친구인 김동호, 서진수 군은 분향소를 찾아 분향을 하면서 생전 고인과 함께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두 친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31사단 장병들을 시작으로 광주지방경찰청, 남구의회, 광산구청 , 대성여고 와 송원여고생들이 분향소를 찾아와 고인의 넋을 기렸다.

^^^▲ 고 서정우 하사의 고교 친구인 서지수군이 고인에게 분향을 하며 먼저간 친구의 넋을 기렸다.
ⓒ 뉴스타운 박찬^^^
이날 오후에도 서 하사와 문 일병의 선배인 해병대 전우회가 광주 남구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청은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을 위해 직원들을 배치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광주 남구청 광장에 마련된 서 하사와 문 일병의 합동 분향소는 27일 오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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