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세계 최장수로 알려진 일본의 '유기치 주간지' 할아버지가 향년 11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20세기 초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누에고치를 치며 줄곧 태어난 고향 땅인 규수 섬에서 살다가 자연사로 사망했다고 가족들의 말을 따 비비시 방송이 29일 속보로 보도했다. 일본에서 역시 세계 최장수로 여겼던 '가마토 홍고' 할머니는 지난 9월 23일 116세로 사망했다.
이번에 별세한 할아버지는 매일 우유를 마셨으며 술은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에는 100살 이상의 노인은 1만5천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이 여성이다.
한편 유기치옹이 사망하기 전에는 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탈리아의 양치기 '안토니오 토데'가 113세의 나이로 사르데냐섬 티아나 고향 마을에서 2002년 1월 4일에 사망했다. 그는 112살 생일 때 장수비결을 질문받자 “형제, 이웃을 사랑하고 매일 한 잔의 붉은 포도주를 마셔라”고 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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