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당국은 166개국에 인터넷에 불법적인 청소년 포르노 이미지를 올려 운영을 해온 혐의로 26,500명을 적발했다.
독일 경찰은 1500여명의 경찰 병력을 동원 이번 주 독일 전역에 걸쳐 500곳 이상의 가정을 수색해 컴퓨터, 비디오 테이프, 컴팩 디스크 및 디스켓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분>신문 인터넷 판은 27일(현지시간) 독일 경찰은 미국의 경우 800명 정도가 유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유해 청소년 포르노그라피 정보를 다른 나라에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청소년 관련 포르노 사이트를 조사를 시작했으며 조사과정에서 그 규모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하고 독일에서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독일 경찰은 인터폴과 다른 나라의 경찰력과 협조를 통해 몇 개월 동안 조사를 실시해왔다고 말하고 미국의 연방수사국(FBI), 스위스의 연방경찰들도 어린이 포르노 수사에 공조했으며, 스위스에서는 지금까지 8명이 기소됐고 수십 명이 체포될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경찰은 독일 동부지역 소도시 할레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혐의자 1000명으로부터 38,000개의 전자우편주소와 수천 개의 불법 영상을 압수 조사를 벌였다고 <아에프페(AFP)>통신은 전했다.
독일 경찰은 어린이 성적 도착증 환자로 의심되는 수많은 사람들을 파악하고 있고 어린이 포르노 이미지를 교환했던 38개의 인터넷 그룹을 적발하고 745대의 컴퓨터, 5,800개의 비디오 테이프, 35,500개의 시디 롬 및 8,300개의 디스켓을 압수했다.
또한 경찰은 이번 기습 수색과정에서 100명을 체포했다고 밝히고 이는 인터넷상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어린이 포르노시장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 관리에 따르면 어린이 포르노 이미지 조사 과정에서 북부지역 한 곳에서는 심지어 4개월 짜리 어린이의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독일에서는 유해 어린이 포르노 범죄자는 3개월에서 5년까지 실형을 받는다. 미국에서는 18세 이하 성행위 묘사를 하면, 독일에서는 14세 이하에 대해 성행위 묘사하면 처벌을 받는다.
독일 정부의 한 관리는 이러한 어린이 포르노는 “어린이의 정신을 죽이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법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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