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상해 인민해방군 제455병원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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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 상해 인민해방군 제455병원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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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자가줄기세포 기술로 상해에서 전세계 환자 치료키로

^^^▲ 한중 합작 설체줄기세포연구개발센터 조인식. 사진 왼쪽은 중국 줄기세포공정기술의학전환기지 잔구어싱 주임, 오른쪽은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 ^^^
재생의학의 꽃으로 떠오르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를 위해 한국과 중국이 손을 잡았다.

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 www.rnl.co.kr)는 2일 오후 4시 중국 상해에서 중국인민해방군 제455호 병원과 성체줄기세포연구개발센터 조인식을 가졌다.

병원 내 ‘줄기세포공정기술의학전환기지’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중국측 책임자인 잔구어싱은 “세계적인 성체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알앤엘바이오와 합작, 중국은 물론 세계의 줄기세포 환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줄기세포의 기술 성과가 의학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국가 차원에서 줄기세포를 연구, 상용화하고 있는 중국이 우리의 기술을 높이 평가해줘 기쁘다”며 “하지만 한편으로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7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제455병원은 의료, 교육, 과학연구 등을 일체화한 전체 9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중국 ‘국가줄기세포연구중심’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줄기세포 연구소와 임상센터를 둔 ‘줄기세포공정기술의학전환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줄기세포 관련 치료 및 임상 연구기지라고 할 수 있는 줄기세포공정기술의학전환기지는 줄기세포 치료와 재생의학임상, 과학연구 학술활동, 그리고 다양한 난치성 질병의 의료 신기술, 임상실험을 널리 알리고 응용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동남아 6개국 환자 500여명을 치료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합작해 발족한 성체줄기세포연구개발센터는 앞으로 세계 각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알앤엘바이오가 분리 배양한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 당뇨병과 파킨슨병과 신경계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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