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영업이익 5분기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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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영업이익 5분기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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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매출 68%, 영업이익 161% 증가

두산인프라코어가 신흥시장에서의 높은 성장과 선진시장의 회복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8일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올 3·4분기 본사기준으로 매출 1조955억원, 영업이익 1,6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68%, 영업이익은 161%나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2·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상승이 이어졌으며, 영업이익율도 15.2%로 전년 대비 5.4%p나 높아졌다.

또한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힘입어 3분기에 차입금 1,340억원을 감축함으로써,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올해 총 3,211억원 차입금을 줄였다.

주요 사업부문별로는 건설기계가 매출 5,523억원, 영업이익 1,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7%, 94%나 증가했고 공작기계는 매출이 전년대비 148%나 증가한 2,27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밥캣도 주력시장인 미국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세와 제품 가격 현실화에 힘입어 매출 531백만달러(전년대비 +41%)과 EBITDA 27백만달러(전년대비 +77백만달러)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와 외환수지 개선에 힘입어 당기순이익도 2백만달러 흑자로 전환했다.

3·4분기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은 건설기계가 수익성 높은 중국시장과 CIS 및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두드러진 매출 증가를 실현했고 공작기계 매출이 유럽과 내수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건설기계부문은 중국에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4분기에 전년대비 15% 증가한 3,565대의 굴삭기를 판매했으며, 휠로더도 3분기까지 누적으로 2,775대를 판매하여 전년대비 295%나 증가했다.

또한 CIS, 인도 등 신흥시장이 건설기계부문의 주요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 신흥시장에서의 매출이 1,370억원으로 전년대비 175% 대폭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신흥시장의 비중도 15%에서 25%로 확대됐다. 특히 CIS시장과 인도시장의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각각 860%, 670%에 달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작기계부문은 내수와 중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진시장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 평균 수주가 434대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월 평균 수주가 130%나 증가한 1,000대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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