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공사현장 매몰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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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공사현장 매몰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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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거푸집 붕괴로 인부 1명 사망, 2명 중경상

^^^▲ '홍주중학교 신축공사현장 거푸집이 붕괴'지난 21일 오전 10시 28분 홍성읍 오관리 홍주중학교 신축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홍성소방서 제공^^^
지난 21일 오전 10시 28분 홍성읍 오관리 홍주중학교 신축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다목적강당 및 급식실 신축공사현장 2층 지붕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붕괴되면서 인부 3명이 떨어지거나 매몰됐다”고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김 모 씨(남, 53세)와 오 모 씨(남, 47세)는 붕괴직후 구조돼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조 모 씨(남, 73세)는 무너진 콘크리트와 거푸집 더미에 매몰되어 구조에 애를 먹었다.

구조현장이 크레인의 접근이 어렵고, 2차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자재들을 하나하나 손으로 옮겨야 했다. 이에 홍성소방서에서는 12시 50분경 구조대 비번자 전원을 비상소집하여 매몰자 구조를 위해 온 힘을 다했다.

결국 조 모 씨는 사건 발생 4시간여만인 오후 2시 30분경 구조되었으나, 숨진 채로 발견되어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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