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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과수'^^^ | ||
◆과수=과실은 비를 맞으면 당도가 떨어지므로 비가 그치고 3~4일 후 수확한다. 만생종 과실 역시 피해를 입었다면 일찍 따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쓰러진 나무는 땅이 마르기 전에 세워 보조지주로 고정하고, 나무 원줄기 아래쪽을 멀칭해 새 뿌리 발생을 촉진한다. 뿌리가 50% 이상 잘린 경우 겨울전정시 강전정하고, 이듬해 잎이 작고 새 가지가 짧게 나온다면 새 묘목으로 보식한다.
◆ 밭작물=쓰러진 포기는 세우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북주기를 한다. 지상부가 시들었다면 뿌리가 손상된 것이므로 열매를 일찍 수확하고, 요소 0.2%액이나 제4종복비를 뿌려 약해진 뿌리 기능을 회복시킨다.
포장에 떨어진 열매와 잎은 땅속에 묻거나 불에 태워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해 무름병·역병·탄저병·담배나방 등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한다.
◆ 벼=침수된 논은 물을 바로 빼고 새 물로 걸러대 뿌리 활력을 높인다. 또 적용 약제 살포로 흰 잎마름병·도열병 등의 확산을 막는다. 무너진 논두렁에는 갈개(얕게 판 도랑)를 설치해 논물이 마르지 않게 주의한다. 쓰러진 벼는 4~6포기씩 묶어 주고, 황숙기가 되기 전 모두 일으켜 세워 준다.
◆ 농업시설물=먼저 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 신속하게 물을 뺀다.
피해가 심할 경우 시·군 행정기관에 신고하고 복구 지원을 요청한다. 복구가 불가능한 하우스는 가능한 일찍 철거하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내재해형 하우스를 설치한다.
군관계자는 "태풍 말로의 진로가 유동적인 점을 감안해 농어업인 들은 TV나 라디오 등의 기상정보를 수시로 들어야 한다."면서 "농작물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 사전 정비와 논두렁, 밭고랑, 축대 등의 사전점검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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