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스코 신제강공장 재개 여부, 용역결과 보고 결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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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스코 신제강공장 재개 여부, 용역결과 보고 결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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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행안전구역 용역 결과 수용키로

^^^ⓒ 포항시청 사진제공^^^
포스코 신제강 공장 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관계부처가 비행안전구역을 제3의 기관에 용역하고 그 결과를 수용키로 함에 따라 이문제가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30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스코신제강 공장 공사재개 촉구 유관기관단체 회의에서 “국무총리실과 국토부, 국방부 간부들이 지난 23일 총리실에 모여 국무조정회의 4차 회의를 열었으며 그 결과 항공협회에 안전성여부에 대한 용역을 주고 용역결과를 따르자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국방부가 포항비행장을 양양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주장해 신제강공장 공사 재개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고려할 때 정부관계부처가 용역결과를 수용하겠다는 합의를 도출한 것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이상득·이병석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상당히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박권태 이상득국회의원 포항사무소장, 최영식 이병석국회의원 포항사무소장, 이형팔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제는 정부가 용역결과 수용이라는 진전된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만큼 용역기간을 최소화 해 하루 빨리 신제강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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