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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감영 조선시대‘향시(鄕試)’재현 행사 ⓒ 뉴스타운 김종선^^^ | ||
조선시대 향시(鄕試)는 당시 전국에서 치러지는 과거시험의 예비시험으로 각 도(道)의 감영(監營)에서 이루어졌던 고유한 행사였다.
향시 재현은 감영문화학교(교장 박수준)에서 진행하였던 총 4강의 수업과정 중 마지막 수업으로, 1강에서 3강까지 진행된 조선시대 감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 내용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본 향시 재현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도포 착용 및 사적지 주변 인도를 한 차례 돌면서 원주시민들에게 행사를 홍보한 후 강원감영 포정문을 지나 임시로 마련한 녹명소(향시 시험 참가자 등록 장소, 중삼문 앞에 설치)에서 면접을 치르게 된다.
이어 중삼문(관동관찰사영문 關東觀察使營門)과 내삼문(징청문 澄淸門)을 지나 선화당 앞에 설치된 과거시험장소(과장 科場)에 들어서게 되며, 약 40분 동안 시험을 치른 후 감영문화학교 졸업식에 참여하게 된다. 시험 결과는 채점관으로 선정한 세 분(상시관 1명 및 참시관 2명)이 졸업식 마지막 순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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