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패밀리하는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쿡패밀리하는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쿡패밀리사업 요리로 새로운 만남을 갖는 행복한 가족

^^^▲ 요리를 하는 기쁨!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지난 2009년 8월 “2009 현대자동차 함께움직이는세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년여동안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어온 '쿡패밀리 프로그램'이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도성수)은 오는 16일(금) 16시 복지관 2층 배움나눔터에서 '쿡패밀리 프로그램'의 그 마무리인 종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종결식을 갖는 쿡패밀리사업은 지역의 저소득홀몸어르신 20명과 주부봉사자 20명이 1:1로 연계되어 1년동안 함께 요리치료도 경험하고 나들이, 방문요리, 캠프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족으로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신내노인종합복지관 특화사업이다.

쿡패밀리에 참여하는 김 모(여, 75세) 어르신은 “평소에 우울증이 심해 집밖에 나가기도 싫고 음식 먹기도 싫어 굶기 예사였는데 쿡패밀리에 참여하고 나서는 딸도 생기고 맛있는 음식도 서로 만들어 나누어 먹으니 일석이조!”라고 하시며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기뻐했다.

또 다른 참가자 권 모(남, 70세) 어르신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왼쪽손이 불편하여 잘쓰지 않고 음식도 만들기 귀찮아 반찬 없이 혼자 맛없는 밥 먹기가 일쑤였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같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또래친구들과 함께 왁자지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 요새 금요일만 되면 기다려지고 밤에 잠이 안온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셨다.

도성수 신내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노인성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건강관리에 취약하고 규칙적이고 균형적인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쿡패밀리 프로그램이라는 요리치료를 통해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과 유지방법을 공유하고 가족이나 친지로부터 소외되어 고독하고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중요하고 소중한 사업이다.”라고 쿡패밀리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현재 지역에는 신체적, 정서적 문제에 노출되어 위험한 저소득 홀몸어르신이 많이 있어 지역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