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0조원 투자유치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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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조원 투자유치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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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그린사업 투자요청

^^^▲ 지난 25일 낮 12시 구미시 LG복지관에서 열린 ´LG경북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김관용 경북도지사(아랫줄 가운데)
ⓒ 경상북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5일 낮 12시 구미시 LG복지관에서 열린 ´LG경북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 LG의 지역투자에 대해 도민을 대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룹차원에서 진행 중인 그린사업 분야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에 소재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실트론, 루셈 등 LG자매사들의 임원들이 다수 참석, 현안사항과 각 회사별로 추진 중인 투자 진행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실트론, 루셈 등 5개사로 구성된 LG경북협의회(회장 이희국 실트론 사장)는 2만여명 이상을 고용하면서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구미를 중심으로 한 경북 중서부 지역은 LG그룹의 ´그린2020´ 전략에 맞춰 태양전지(LG전자), 첨단 전자부품(LG디스플레이·LG이노텍), LED부품(루셈) 등 그린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LG의 ´차세대 성장동력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동시에 태양광·첨단부품 등 ´녹색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린2020전략은 LG그룹에서 ´태양전지, 차세대조명, 토털공조, 2차전지´ 등 그린산업을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2020년까지 20조원을 집중 투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LG는 구미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고, 경북 또한 LG의 발전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면서 "´LG 덕분에, 지역민들 덕분에´라는 상생의 공감대가 더욱 확고히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세종시 투자 대상기업이었던 삼성과 한화, 롯데, 웅진 등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입지제안 등 구체적인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하다가 세종시 수정안으로 보류되고 있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 대체부지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관련 기업이 지역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그린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히고 있는 LG, 포스코, SK, GS 등 대기업에 대해 태양광, LED, 이차전지 등 지역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산업을 유치, 지역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경북지역이 우리나라 녹색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관용 지사는 "국내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4기 출범 이후 12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민선 5기에도 진행 중인 국내외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또한 "산업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인센티브 개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으로 투자유치 20조원을 달성해 ´도민 모두가 살맛나는 부자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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