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도2촌 떡만들기 체험(정안 고성리)^^^ | ||
충남 공주시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신청한 '공주 5도2촌 알밤특구'가 19일 지식경제부 제2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 관보에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공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온 5도2촌 주말도시 사업과 전국 최고 명성의 공주알밤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됐다.
^^^▲ ▲5도2촌 뗏목타기 체험 (탄천 대학2리)^^^ | ||
공주시 14개 읍ㆍ면ㆍ동 일원 총 63.8㎢에 대한 지식경제부의 이번 특구 지정으로 공주는 밤 주산지로서의 입지가 공고화 되고, 5도2촌 주말도시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5도2촌 물고기 잡기 체험(유구 노동리) ^^^ | ||
공주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오는 2014년까지 총228억원을 투입,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인데, 주요사업으로 친환경ㆍ생력화 생산기반조성에 44억여원, 고부가상품 생산기반구축에 14억여원, 공주밤 유통망 확대사업에 21억원, 5도2촌 주말도시 명소화사업에 128억원, 농촌아카데미 6억여원, 전략적 브랜드 마케팅사업에 13억여원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 ▲5도2촌 비빔밥 체험 ^^^ | ||
한편, 공주시가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추진돼 온 5도2촌 주말도시 사업은 최근 주 5일제 근무 확산 및 웰빙바람을 타고, 2007년 24개 마을, 지난해 28개 마을, 현재 31개 마을로 늘어났고, 전국적인 명성의 공주알밤도 2139농가 5515㏊의 면적에서 연간 1만560톤의 밤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