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1만964명에 비해 3.51%가 늘어난 것으로, 충남도는 올해 178억원의 사업비로 각 시ㆍ군별로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민등록 되어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크게 공공분야 168개 사업, 민간분야 54개 등 총 222개 사업이며, 참여인력은 공공분야 1만411명과 민간분야 938명 등 총 1만1349명으로, 사업별로 연말까지 노인들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다는 것.
공공분야(160억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공익형인 환경보호, 주차관리, 지역문화재 등 시설관리와 ▲복지형으로 소외계층 노인에 대한 돌봄서비스(老老케어)를 비롯하여 아동청소년보호사업, 무료경로식당급식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교육형으로는 소외계층 아동 등에 대한 교육서비스와 전통문화계승사업, 생태 숲 해설사 등으로 월 36~48시간 일을 하고 2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민간분야(18억원)로는 ▲시험감독관, 농촌일손도우미, 주례사 파견 등 인력파견사업과 ▲노인들이 소규모 창업을 하여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사업, 두부 제작, 쇼핑백 제작, 아파트 택배 등 시장형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시장형은 연중 사업으로 추진되며 일한 실적에 따라 급여를 받게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노인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조하여 노인들의 적성에 맞고 노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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