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등학교와 198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에 입학하여 1988년에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진학하여 1990년에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4학년이던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총무처, 내무부, 경북도청, 국무총리실의 행정사무관으로 재직하던 중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5년부터 1997년에 사법연수원을 거쳐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부산지검, 대구지검포항지청,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재직하였다.
2004년 4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선거구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 법제사법위원, 행정자치위원을 지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한나라당의 기획위원장과 정보위원장을 맡아 일했으며, 특히 2006년 5월의 지방선거 당시 당의 클린공천감찰단장을 맡아 당내 공천비리를 일소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경선룰 협상의 대리인, 검증대리인 및 대변인을 맡아 일하면서 박근혜 후보의 최측근으로 활동했고, 2007년 8월 박근혜 후보가 당내경선에 패배하였고, 이어 2008년 3월 한나라당의 제18대 국회의원 후보공천과정에 이른바 "영남대학살"의 과정에 희생되어 공천에 탈락하자,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정계를 떠났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 대학 국제관계학원의 객원교수로 연구활동을 했고, 2008년 11월부터 불교방송에서 《김재원의 아침저널》이라는 시사 프로그램 앵커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시민의 소리를 들어시오.
출마 선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