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문화체험' 도시민 호응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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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문화체험' 도시민 호응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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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볍씨에서 밥알까지' 등 다양한 이색 아이디어 도시민 마음 사로잡아

^^^▲ ▲버들피리와 숲속의 작은 음악회^^^
공주시가 지난해 번뜩이는 농촌체험 아이디어로 도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의 생명력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한 농촌문화체험에 3만6000여명의 도시민 체험객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버들피리와 숲속의 작은 음악회'라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 했는데, 일명 호뜨기로 알려진 버들피리를 불면서 꽃으로 만든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 이색 체험행사를 열어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

^^^▲ ▲볍씨에서 밥알까지^^^
또, 초등학교 학생등을 대상으로 '볍씨에서 밥알까지'라는 행사를 개최,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쌀이 재배되어 밥상에 올라오는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개발ㆍ보급했다.

특히, 농촌 교육농장에서는 총 24개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약 8000여명의 어린이 체험객을 유치, 농촌체험이 새로운 농가 소득으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볍씨에서 밥알까지^^^^^^
또한, 기존의 농촌소득원 사업장과 연계해 된장, 고추장, 청국장, 두부, 메주 등 한식을 알리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초가집으로 엮은 영농재 등과 연계한 '구절초와 초가집의 만남이야기' 체험행사 외에 들꽃을 이용한 압화, 천연비누만들기 등 체험상품 등을 개발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류승용 농촌체험담당은 "앞으로 새롭게 개발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연시회 등을 통해 5도2촌 주말도시 마을과 체험농장에 적극 보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농산물의 이미지와 청정 공주의 이미지에 부합한 농촌문화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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