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을 동결하라" 전남대총학생회 학교측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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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을 동결하라" 전남대총학생회 학교측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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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촉구

^^^▲ 전남대 총학생회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동결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박찬 기자^^^
전남대학교총학생회는7일 오전10시30분 학교내 제1학생회관 앞에서 "대학본부는 등록금을 동결하고 동결 지연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전남대총학생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전국의 소수 대학들이 2년 연속 등록금 동결을 선언하고 있다"며 "전남대 측도 이 같은 등록금 동결 행렬에 동참하라"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등록금이 높기로 유명했던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조선대학교, 고구려대학교, 동강대학교 등이 등록금 동결을 선언하였다며", "국립대학교인 경북대학교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2010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전남대총학생회는 "현재 대학의 예산을 편성하고 등록금을 책정하는 논의기구인 재정위원회 소위원회를 5차까지 진행했지만 등록금을 동결할지 여부도 결정하지 못했다"며 "논의하고 있는 중이어서 확실히 모르겠다는 학교측의 입장으로 보면 여전히 등록금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침체로 인한 학생, 학부모들의 고충을 고려치 않고 ""과거 등록금을 인상할 때는 '경북대 따라잡기'라는 모토를 가지고 인상하더니 동결 및 인하에 대해서는 학교가 눈치만 보고 있다"며 "정부 및 다른 대학의 분치를 보는 대학본부의 이런 모습은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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