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 자회사 엔도텍 양산시설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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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본뱅크, 자회사 엔도텍 양산시설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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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무릎관절 생산량 연간 3,000세트에서 15,000세트로 확대

코리아본뱅크의 미국 인공관절 자회사인 엔도텍(Endotec)의 현지공장이 글로벌 인공무릎관절 생산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 www.kbbcom.co.kr)는 최근 자회사인 미국 인공관절 설계 및 생산전문업체 엔도텍의 확장공사를 마무리 하고, 인공무릎관절의 생산량을 연간 3,000세트에서 15,000세트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최근 미국 올란도에 위치한 엔도텍의 현지 공장에서 심영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련 현지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도텍 증 개축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편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연구 자문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엔도텍의 창업자인 뷰클과 파파스가 초청되어 본 행사에 참석했다.

코리아본뱅크는 올해 4월 세계적인 인공관절 제조사인 엔도텍을 2천만 달러에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100%를 전격 인수 한 이후, 대량 양산시설 확충을 위해 추가적인 시설 투자를 진행해 왔다. 엔도텍은 인공관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뷰클(Dr. Frederic Buecheal)과 파파스(Dr. Michael Papas)가 1989년 설립한 회사로 제3세대 인공관절로 불리는 티타늄과 세라믹 코팅의 인공관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확장공사에 따라 엔도텍 현지 공장은 1,500평방미터(㎡)의 공간이 확장 된 2,000평방미터(㎡) 규모의 생산시설과 연구시설 공간이 확보됐다. 특히 생산라인의 경우 약 300만 달러 규모가 투자돼 첨단 장비와 생산 설비 등이 증설됨으로써 인공무릎관절 생산능력을 월 1,200개 이상으로 2배 이상 늘렸다. 10월에는 올란도 주 정부로부터 최종 공장 증설 승인도 획득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번 증개축에 따라 고령화 시대 인공무릎관절 시장이 미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공급물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또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인공무릎관절의 국산화를 크게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코리아본뱅크는 내년에 미국 엔도텍의 인공무릎관절 부문에서만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이자 미국 엔도텍 대표는 “엔도텍의 인공무릎관절 선진설계와 가공기술 기법,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은 물론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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