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IT 컨버전스' 기본계획은 의약품의 '유통+IT'와 '생산+IT'로 구성되며,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접목하여 제약산업이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제약+IT 컨버전스' 추진위원회에서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추진위원장)은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해 IT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는 다시 IT산업의 시장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제약+IT 컨버즌스'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수출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국민보건 수준 향상 및 보험재정 확충 등의 효과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아울러, "의약품 분야에서 만들어진 IT융합의 Best Practice를 바탕으로, 향후 국가경제 및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IT융합 분야를 화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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