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한민교회에서 화재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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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민교회에서 화재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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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학생, 학원생들 수백 명이 대피소동

지난 12월 7일 오후 4시경 아산시 용화동 574번지 한민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역주민과 학생 등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화재는 전기누전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계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화재가 발생, 소방차와 관계자 등 119명(소방서 107명, 경찰 10명, 기타 2명)과 소방차 16대가 화재진압에 나섰으나 교회건물이 목재형 조립식으로 건축되어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가 학교, 학원, 주택들이 밀집한 곳으로 제2차, 제3차의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에서 주민대피와 학원생들의 대피가 늦어졌다는 것과 교통통제와 주변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화재진압이 늦어졌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다.

또한 이날 발생한 화재로 주변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긴급히 대피했으나 소식을 전달받지 못한 주민들이 관계 당국에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이는 큰 화재가 발생할 경우 긴급대피령을 내렸어야 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화재진압에만 집중하다보니 주민대피 안내방송을 못했다는 말이다.

오후 4시경 발생한 화재는 오후 5시 50분경 진압이 되었고 현장조사를 위해 밤늦게까지 관계 당국과 경찰이 조사를 벌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8천6백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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